입력 : 2019-12-02 01:16:14
위메프가 리퍼데이 바자회 ‘아름다운가게 위메프 특별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위메프 특별전은 지난 9월과 11월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영등포점, 강동구청역점, 미아점 총 4곳에서 열렸는데, 총 3132점의 리퍼 제품을 판매해 1천 8백64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리퍼데이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위메프는 전했다.
위메프는 2016년 4월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협약을 맺고 단순 변심으로 교환, 반품된 상품을 기증하고 있다. 이 상품들을 아름다운가게가 검수 후 정상가에서 50~70% 가량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있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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