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2-03 02:03:30
배우 전혜빈이 그의 과거 발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일 일간스포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전혜빈이 오는 7일 발리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측근만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대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1년간 교제 끝에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2014년 전혜빈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결혼하고 싶은 시기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결혼은 35세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36세가 된 전혜빈은 과거 자신이 밝혔던 시기에 결혼을 하게된 셈이다.
한편 당시 전혜빈은 "한 가정의 아내와 엄마가 되겠지만 억지로 결혼을 하고 싶지는 않다"고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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