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2-03 09:47:16
여배우와 의사 부부가 잇따라 탄생하고 있다. 환자와 의사로 연을 맺은 이윤지 정한울 부부 이후 전혜빈도 2살 연상의 의사를 남편으로 맞는다.
3일 전혜빈 소속사에 따르면 전혜빈이 오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소개를 통해 만나 1년여 간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혜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고, 예비신랑 나이는 39세다.
전혜빈에 앞서 이윤지 역시 의사와 결혼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병원에서 처음 만나 이윤지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이 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딸 라니에 이어 최근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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