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2-04 03:16:52
현대백화점그룹은 3일 경찰청을 통해 순직 경찰관 자녀 170명과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공상(公傷) 경찰관 자녀 100명에게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 경찰관 자녀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포함해 9년간 1천116명에게 학비 20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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