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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2-12 18:37:39
- 전체 입주 물량 가운데 52.3%가 수도권...서울은 영등포구 '최다'
내년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13%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서울은 5년만에 입주 물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20년 전국에서 총 34만641가구(아파트·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보다 13.4% 감소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