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대우루컴즈, '65인치 TV' 출시 10일만에 1,000대 완판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12-17 11:02:51

    대우루컴즈는 지난 12월 7일 출시한 자사의 65인치TV(모델명: T6503TU IPS HDR)가 대우루컴즈의 자사몰(루컴즈몰) 등에서 출시 10일 만에 초도 물량으로 준비 한 1,000여 대가 모두 판매되어 1월 3일까지 2차 예약판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대우루컴즈의 신형 65인치TV T6503TU IPS HDR은 대우루컴즈에서 최초로 65인치 크기의 TV에서 LG IPS 패널을 사용한 TV로써 자체 화질연구소의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색 표준에 맞는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대우루컴즈 화질연구소의 튜닝을 통해 sRGB 97% 수준의 높은 색재현력을 구현하며 공간의 빛의 색에 따라 TV에서 표준 색감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색 온도 조절 모드를 제공하여 보다 사실적인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4K(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RGB 픽셀 패널을 사용하였으며 HDR10 지원, 넷플릭스, 유튜브, 미라캐스트와 같은 스마트 기능을 지원한다.

    대우루컴즈는 T6503TU IPS HDR의 1차 초도 물량 완판을 기념하여 2차 물량이 입고되는 1월 2일까지 해당 기간에 제품을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 정가 79만 9천원에서 할인 혜택이 적용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평 작성 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하고 스마트스토어 구매평 작성 시 네이버포인트를 최대 2만 5천원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이번 제품을 출시하며 중소기업 최초 TV제품에서 Q마크 인증 획득 등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성과를 얻고 있다.’ 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11467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