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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2-18 18:55:42
- 프로젝트 본격화에 역량 집중..."속도감 있는 추진 방안 마련"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8일 수도권과 지방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중간점검 차원에서 '지역건설 경제활력대책 당정협의회'를 열고 프로젝트가 본격화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당정은 공공기관 발주 사업에 대한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보장하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제' 도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