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비(Denby)가 한식기와 양식기 커트러리를 출시, 카테고리 확대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이는 커트러리 라인은 한식기 ∙ 양식기 ∙ 티스푼 ∙ 티포크 세트 등으로 출시되며, 스테인리스 재질에 장식을 최소화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각 세트는 유광과 무광, 2가지 질감과 샴페인 골드 ∙ 실버 ∙ 블랙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수저 2쌍으로 구성된 한식기 세트<사진>는 덴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한식 커트러리로 덴비 제품으로 상차림 연출을 하고 싶어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 출시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스톤웨어 위주였던 기존 제품군에 아쉬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커트러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확장을 통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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