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입력 : 2019-12-23 14:57:29
- 관계부처 합동조사 통보자료 531건 분석, 세무조사 선정
정부가 자금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거래방법으로 고가 아파트를 취득한 101명을 포함해 250여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예고했다.
국세청은 부모나 친척으로부터 '차입금'을 가장해 편법 증여받은 돈으로 고가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 등 부동산 관련 탈루혐의자 257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23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