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1-27 10:27:56
아디다스가 다가오는 SS20시즌을 맞아 아우터 ‘마이쉘터(MYSHELTER)’를 출시했다. 이와함께 위너의 송민호와 블랙핑크의 리사가 함께 한 마이쉘터 화보도 공개했다.
마이쉘터는 비가 많이 내리는 도시 ‘런던’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어반 느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아웃도어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물 샐 틈 없는 방수 소재로 다양한 기상조건에서 몸을 보호하며, 신축성 캐리 스트랩과 3중 레이어 원단이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한다. 패커블 기능이 있어 옷을 간편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어깨에 메는 숄더 스트랩으로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도 편리하게 휴대 가능하다.
또한 비, 바람을 막아주는 하이칼라는 지퍼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땀과 공기 배출을 원활히 하는 사이드 지퍼는 옷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스트릿 감성을 더해준다. 허리에는 핏 조절 밴드가 있어, 원하는 핏으로 바디라인을 조절할 수 있다.
총 두 가지 스타일로, 롱 기장의 ‘마이쉘터 레인 파카’와 숏 기장의 ‘마이쉘터 레인 자켓’ 등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트렌치코트가 연상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마이쉘터 레인 파카’는 넉넉한 기장으로 빗물이 날릴 때에도 젖지 않으며, 활동성이 좋은 오버 핏 실루엣으로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마이쉘터 레인 자킷’은 허리선에 떨어지는 길이로 캐주얼 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이쉘터 레인 파카’와 ‘마이쉘터 레인 자켓’의 가격은 각각 35만9000원, 21만9000원이다.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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