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2-11 12:27:44
KFC가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트러플을 이용해 만든 신메뉴 ‘트러플치킨’을 내놨다.
‘트러플치킨’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의 KFC에서 인기를 끌었던 검증된 메뉴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새롭게 출시됐다.
KFC는 ‘트러플치킨’은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불리는 트러플(송로버섯)을 이용해 만든 오일의 향이 치킨을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어, 트러플의 강렬한 풍미와 바삭한 치킨의 조화를 함께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KFC는 이번 트러플치킨을 선보이며 1인 세트로 가볍게 신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트러플치킨 1인 세트’를 구성 출시 했다. 아울러 신메뉴와 버거 및 사이드 등을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트러플치킨팩’ 2종류도 선보였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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