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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개인용 오피스 365를 마이크로소프트 365로 변경…기능은 향상, 가격은 그대로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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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31 10:29:46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30일 미디어 전용 온라인 행사를 열고,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관련된 여러 신기능과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기업용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발표했었다. 윈도우 10과 오피스, 단말기 관리 기능 등으로 구성된 월정액 서비스. 이번에 발표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개인용 요금제로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퍼스널(Personal)과 패밀리(Family) 등이다.

    기존 개인용 오피스 365에 가입된 유저는 이용료는 그대로 내면서 신기능이 추가된 마이크로소프트 365로 전환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Q&A 폐이지에서는 서비스의 명칭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 “개인과 기업용 서비스의 기능과 특징 등을 더욱 쉽게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요금제(기업용 포함)는 다음과 같이 명칭이 변경된다. 대기업 전용의 오피스 365 E1/E3/E5는 변경되지 않았다.

     

    오피스 365 Solo→마이크로소프트 365 Personal

    오피스 365 Business Essentials → 마이크로소프트 365 Business Basic

    오피스 365 Business Premium → 마이크로소프트 365 Business Standard

    마이크로소프트 365 Business → 마이크로소프트 365 Business Premium

    오피스 365 Business → 마이크로소프트 365 Apps for business

    오피스 365 ProPlus → 마이크로소프트 365 Apps for enterprise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팀 콜라보레이션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스(Teams) 역시 개인용에 추가된다. 이번 가을 모바일 앱에 추가될 신기능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용 계정과 개인용 계정 간 전환 사용이다. 개인용 계정에서는 가족과의 채팅, 쇼핑 목록, 일정 공유, 위치정보 공유 등의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패밀리 세이프티(Family Safety)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유저를 위한 모바일(iOS 및 안드로이드) 앱이다. 올해 하반기 발표 예정으로 보호자가 가족의 윈도우, 안드로이드, 엑스박스 등의 이용시간을 관리하거나 위치 정보를 체크할 수 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오피스 각각의 앱에도 다수의 신기능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워드의 문서 분석 및 개선 제안 툴인 마이크로소프트 에디터를 아웃룩 및 구글 크롬에서 사용 가능해진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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