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4-21 15:50:04
초유의 마이너스 유가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에 따른 여파로 21일 코스피가 1,870선까지 밀리며 하락 마감했다.
미국 CNN방송은 20일(현지시간) 현지 관리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8.98포인트(1.00%) 내린 1,879.38로 장을 마감했다.
전장보다 11.58포인트(0.61%) 내린 1,886.78로 출발한 지수는 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9.05포인트(1.42%) 내린 628.77로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종가보다 9.2원 오른 달러당 1,229.7원에 마감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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