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추가 하락하며 큰 폭으로 하락 마감한 가운데 22일 코스피,코스닥 양시장도 1%대 하락 출발했다.

21일(미 동부 시각) 다우존스는 전장보다 631.56포인트(2.67%) 내린 23,018.88, S&P 500 지수는 86.60포인트(3.07%) 급락한 2,736.56에 나스닥도 297.50포인트(3.48%) 추락한 8,263.23에 마쳤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24.43포인트(1.30%) 하락한 1,854.95를 가리키고 있다.

전장보다 23.87포인트(1.27%) 내린 1,855.51로 시작한 지수는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6.86포인트(1.09%) 내린 621.91을 지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5.3원 오른 1,235.0원에 출발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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