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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갤러리' 통해 최상의 주거 가치에 대해 화두를 던지다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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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01 09:00:26

    ▲ 아크로 갤러리

    현대인들에게 집이 단순 베드타운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안식처로 변모하면서 웰니스가 강조된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대림산업이 상위 0.1%를 타겟으로 한 컨셉하우스 '아크로 갤러리'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주거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아크로는 이번 ‘컬렉터의 집’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최상의 주거 가치에 대한 화두를 업계에 던진 한편 답안을 스스로 제시해 눈길을 끈다.

    아크로 갤러리는 작년에 '디 온리 원(The Only One)'으로 새롭게 거듭난 아크로 브랜드의 확장된비전과 주거 철학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컬렉터의 집(Collectors' House)'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국내에서는 흔히 경험할 수 없는 단층과 복층 두 가지 타입의 펜트하우스로 구성돼 갤러리 투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컬렉터의 집’은 건강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최상위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거주자가 ‘웰니스를 추구하고 예술적 취향을 지닌 부부’로 설정된 313㎡의 단층형 펜트하우스는 스킵플로어 공법으로 더 높아진 거실 층고, 풍부한 채광량을 자랑하는 통창과 테라스를 연결한 다이닝룸 등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급 자연 소재를 사용한 가구와 벽지 등을 가미해 내추럴 스타일 콘셉트를 강조하고, 사우나, 필라테스 룸, 중정 공간 등을 마련하여 웰니스 라이프가 실현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박사장 집 주방을 연출했던 브랜드 키친리노와 함께 최고급 주거의 주방 트렌드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이 외에도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세계적인 호평을 이끈 글로벌 톱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품격 있는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완성했다.

    복층형 펜트하우스는 사교모임과 비지니스 미팅이 많은 성공한 사업가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전용 프라이빗 가든과 함께 전체적으로 곡선 위주의 아치형 디자인을 반영해 좀 더 웅장하고 품격있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층에 따라 공간 구성을 다르게 해 손님이 머무는 공간과 가족이 활용하는 공간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웰컴 룸, 게스트 룸, 대형 거실 등이 있는 1층 퍼블릭 공간과 무비 스튜디오, 부티크형 드레스 룸, 미니 풀, 세컨드 홈 바 등이 마련된 2층 프라이빗 공간으로 나누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또한 포이어와 바로 연결된 대형 히든 키친과 초대형 와인 셀러가 배치된 다이닝 룸 등을 통해 최상위층의 주거 공간을 완벽히 재현했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예술 작품과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 컬렉션을 함께 소개하며 좋은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대림산업 ACRO는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기준으로 선정된 입지에 하이엔드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 적용시켜 나갈 예정이다. 향후 상품성은 물론 주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절대 우위의 주거 품격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아크로 갤러리 관계자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 아크로만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상위 0.1%를 타겟으로 하는 희소성 있는 주거 단지 구현을 위해 모든 요소에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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