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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음료제조업체 OKF와 제휴…프리미엄 건강 음료사업 진출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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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19 14:48:05

    헬스앤 뷰티 종합 유통사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음료제조업체인 OKF 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건강 음료 사업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OKF는 전세계 알로에 음료 시장에서 점유율 76%를 차지하고 있다. 자체 제품 외에도 코카콜라, 썬키스트,코스트코 등 세계적인 기업에 OEM도 진행하며, 알로에 제품외에도 비타민워터, 스파클링, 커피, 라떼, 사이다, 콜라 등의 제품도 제조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상호 부족한 네트워크를 보완하고, 윈-윈포인트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OKF는 오픈메디칼을 통해 기존에 해외와 오프라인 중심의 고객층을 온라인으로 확장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오픈메디칼은 OKF의 뛰어난 품질 및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온라인은 물론 기업 특판 및 행사 사은품 시장에서 새로운 파이를 만들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OKF 음료이미지 ©오픈메디칼 제공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픈메디칼은 기업체와 도소매 유통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 할인몰인 '오픈비투비'를 통해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오픈메디칼에서도 알로에베라킹 등 주요상품을 10% 적립 및 회원전용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 문우린 운영대표는 "오픈메디칼은 세계적인 음료 기업 OKF와 전략적제휴로 프리미엄 건강 음료사업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픈메디칼은 기출시된 상품과 함께 자체 OEM제품도 출시해 프리미엄 건강 음료를 통해 고객들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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