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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창립 12주년 맞아 코로나 취약 계층에 기부금 전달


  •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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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29 13:43:49

    ▲ IBK투자증권 서병기 대표가 29일 창립 12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사내 방송을 통해 창립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근로복지공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 5월 29일 설립된 IBK투자증권은 IBK금융그룹의 자본시장 내 중견 증권사로서 선도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서병기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IBK투자증권을 만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시장으로부터 존중받는 자본시장의 리더가 되도록 더욱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창립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내 방송을 통해 서병기 대표가 창립기념사를 전달했다.


    베타뉴스 조은주 (eunj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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