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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하이브리드 블루투스 이어폰 ‘비토닉 E10’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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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04 11:05:29

    ▲ 앱코 비토닉 E10©앱코

    앱코가 다이나믹 드라이버+BA 드라이버가 탑재되고도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ABKO BEATONIC E10(이하 E10)을 출시했다. 금일 새롭게 출시된 E10은 블랙 및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하이브리드 방식의 안정적인 듀얼 드라이브 사운드 즉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Balanced Armature 드라이버를 동시에 채택하여 하이브리드 타입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전 음역대의 깨끗한 사운드 환경을 구현했다.

    2,6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어디서나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며, C타입 젠더 USB도 별도로 제공되어 스마트폰이 방전되었을 때 타입의 상관없이 보조배터리 기능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Airoha 1532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한 E10은 동시전송(MCSync)을 지원하여 더 빠른 전송속도와 더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완전 독립형 설계를 통해 L/R 이어폰 신호 동시 전송을 통해 좌우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해 최소한의 불편함마저 없앴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시 이어폰 팁이 귀에 맞지 않는 소비자를 위해 세 가지 사이즈의 이어폰 팁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E10은 국제 방수 규격 IPX5의 방수 등급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해 비로 인한 습기, 운동 시 땀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다.

    다이나믹 드라이버+BA 드라이버가 탑재되고도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ABKO BEATONIC E10은 온라인 최저가 69,900원에 출시되었으며 무료배송까지 지원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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