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오하바이오텍은 '백약99상쾌한마스크'에 대한 특허실시권을 획득하면서 미국 등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백약99상쾌한마스크는 천연 소금을 나노화해 마스크와 교체형 필터에 코팅한 특허제품으로 업체에 따르면 오하바이오텍은 (주)사랑과평화로부터 특허실시권을 독점 부여받았다.

특허실시권이란 특허권을 가진 자 이외의 자가 해당 특허발명을 업으로서 실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오하바이오텍은 백약99상쾌한마스크에 대해 "소금의 효능을 이용해 폐렴균, 녹농균, 황색포도 상구균 등의 제독은 물론이고 장시간 사용하여도 항상 새것 같은 솔트향과 입냄새 없는 신선함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소금은 제염·제독, 살균, 방부, 조혈, 정혈 작용 등 여러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바 있다.

오하바이오텍 관계자는 "미국 식약청 등록과 함께 특허실시권까지 힉득하면서 백약99상쾌한마스크의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기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백약99상쾌한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유사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기술력과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제품"이라며 "특허청 허가 및 미국FDA 등록을 확인하고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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