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김보연 위드컬러대표는 지난30일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온천리조트에서 "나만의 색으로 심리를 치료할 수 있다"며 '오라소마(AURA-SOMA) 1대 1 심리진단'강연을 진행했다고 3일 위드컬러가 밝혔다.

오라소마(AURA-SOMA)는 영국 데브오라 지격에 있는 국제적인 컬러테라피 아카데미이다. ‘AURA’는 빛(light)을 뜻하며 ‘SOMA’는 그리스어로 몸(body)과 존재(being)를 뜻한다. 위드컬러의 김보연 대표는 최근 들어서 오라소마(AURA-SOMA)를 활용한 다양한 컬러테라피 심리치료에 대한 강연이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컬러 선택을 통해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주로 사용하는 컬러에너지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심신이 건강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 또한 이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무의식 깊은 곳에서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을 끄집어내기도 한다. 또한 잠들어 있는 가장 완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일깨우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여 테라피 요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컬러를 만난다는 것은 자신을 만나는 것과 같은데, 각 칼라 고유의 메시지를 이해하면서 자신을 객관화시키고,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발달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결국 컬러를 이해하는 것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고,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며 자기 안의 문제이건 관계상의 문제이건 결국은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고유 컬러에너지를 만나는 일은 신비롭고 환상적인 경험이며, 학습”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드컬러 김보연 대표는 SK 스토아, KT&G 대전 본사 , KT등에서 컬러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