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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주거의 상징 부상…대림산업 ‘아크로’ 한강변 고급 주거벨트 구축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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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09 14:11:34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리버하임 등 한강변 고급 주거벨트를 구축하고 있는 대림산업의 ‘아크로’가 건설사를 대표하는 브랜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그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일명 ‘아크로 효과’를 이어가며 하이엔드 주거의 상징으로 부상한 아크로 브랜드 아파트는 최정상의 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 리버파크'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 자이’ 등 반포를 대표하던 단지의 시세를 가뿐히 추월하며 일대 아파트 값을 견인하는 강남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8월 전용면적 59㎡가 23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평당 1억원 시대의 막을 열었고 지난 10월, 전용면적 84㎡가 34억에 거래되며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의 기록을 세웠다.

    얼마 전 성황리에 종료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3가구 추가공급 모집에는 26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접수해 '아크로'의 브랜드 파워를 또 한번 입증했다. 당시 유튜브 실시간 추첨 방송에는 7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최근 외관 작업을 완료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의 리뉴얼 버전이 첫 적용되는 단지로, 특화설계를 통한 차별화된 한강과 서울숲 조망,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크로’는 작년 말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새로운 콘셉트 ‘The Only One’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리뉴얼을 선언하며 독보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에 올해 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라고 할 수 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국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최초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 받으며 최고급 주거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된 것이다.

    이 외에도 지난 5월에 진행된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아크로'는 '가장 살고 싶은 하이엔드 아파트' 1위로 등극했다.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전국 20~50대 총 7,1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아크로'는 31.1%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현대건설의 디에이치(29.9%), 3위는 롯데건설의 르엘(22.4%)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외적으로 '아크로'가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방증이다.

    대림산업 아크로 관계자는 “최상위 거주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파악해 엄격한 기준으로 완성시키는 ‘아크로’만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대한민국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1위의 자부심을 가지고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절대 우위의 주거 품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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