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은 다음달 27일, 오픈을 맞이해 아쿠아리움 투어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를 여행하는 외국인과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준비한 영무파라드 호텔은 8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운대 아쿠아리움 투어 패키지는 가족과 연인들이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에 묵으며 바닷가를 찾는 상품으로 호텔 룸과 조식, 아쿠아리움 입장권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 호캉스 1기 무료 체험단'프로모션에 이어 두번째다.

한편,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의 박헌택 대표는 (재)광주비엔날레 광주문화재단 이사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 메세나(Mecenat)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대인동의 오래된 병원 김내과를 복합문화공간 ‘김냇과’로 탄생시켜 클래식과 미술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예술 애호가이기도 하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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