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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KCC스위첸 웰츠타워’ 최첨단 아파트로 조성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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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29 18:16:31

    - ‘원패스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주거 편의성 높이는 첨단디지털시스템 적용
    - 다양한 보안시스템과 에너지절감시스템도 도입

    ▲ ‘KCC스위첸 웰츠타워’ 투시도  ©KCC건설

    KCC건설이 울산 동구 전하동에 선보이는 ‘KCC스위첸 웰츠타워’를 최첨단 아파트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실제 단지는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집안은 물론 집밖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집을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먼저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첨단디지털시스템을 도입한다.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적용해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원터치 세대현관문 열림이 가능하게 했으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한다. 또 빌트인기기, 가전 등을 원격 통제하는 스마트홈(IoT) 서비스와 무인택배시스템을 제공된다.

    입주민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도 곳곳에 도입된다. 특히 무인경비 시스템, 200만 화소 CCTV, 첨단 디지털 도어록, 세대현관 침입탐지 시스템, 발코니 동체 감지시스템 등을 적용해 혹시 모를 침입에 대한 사전 예방을 철저하게 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단지는 에너지를 알아서 아껴주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선보인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에너지 사용량 표시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조명, 스마트 스위치 등이 도입된다.

    KCC건설 관계자는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최첨단시스템을 적용하게 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실생활에 따라올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만큼, 누구보다 편리한 삶을 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울산 전하동 300-384번지 외 6필지, 280-3번지 외 5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4층 ~ 최고 지상 41층, 전용면적 59~84㎡, 총 635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60가구 ▲63㎡ 76가구 ▲74㎡ 96가구▲76㎡ 152가구 ▲84㎡ 25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울산 동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전하초등학교와 대규모의 시립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동구점과 한마음회관, 현대 예술회관, 명덕호수공원, 바드래공원, 현대예술공원, 바드래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울산 동구 경제를 이끄는 현대중공업과 울산대학교병원이 도보 거리에 자리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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