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7월 7일 국내 정식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전 예약자가 7월 2일 기준, 133만 명을 돌파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지금까지의 라그나로크 IP 게임 중 원작의 정통성을 가장 잘 계승한 게임으로, 고퀼리티의 그래픽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선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많은 분들이 큰 기대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기대감을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게임으로 곧 선보이겠다. 이번에는 게임 내 거래소 등의 이슈로 19세 이상으로 출시하지만 추후 청소년 층을 위한 버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멀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 하루 전인 7월 6일 오전 11시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사전 다운로드는 설치만 가능하며, 정식 플레이는 7일 론칭 이후 가능하다.

또한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정식 론칭을 기념하며 다양한 굿즈 및 보상을 제공하는 대규모 론칭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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