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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DA-EK04’ 하나면 인덕션도 안 부러워...6가지 조리 가능한 전기 멀티쿠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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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7-07 18:29:10

    라면을 끓일 수 있는 라면포트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지만 국물 요리만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 물론 라면 등 제한된 요리만 해 먹는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나 자취생, 기숙사생이라면 계란프라이나 햄을 굽는 등 더욱 다양한 요리가 해보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라이프스타일 가전 브랜드 단미(DANMI)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쿠커 'DA-EK04'를 출시했다. 전기 프라이팬으로도 보이는 단미 DA-EK04는 전기를 사용해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은 물론 주방이 아닌 어디서나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간단한 요리가 필요한 1인 가구에 요긴하게 쓰인다. 또한 가정에서 많은 요리를 동시에 진행할 때 추가해서 써도 좋은 멀티쿠커라 할 수 있다.

    단미 DA-EK04는 튀김이나 볶음, 굽기, 조림, 볶음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프라이팬 멀티쿠거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라면을 끓이거나 계란프라이를 해 먹는 것은 물론 삼겹살을 굽거나 제육볶음, 파스타, 볶음밥 등의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그렇기에 가스레인지가 없이 단미 DA-EK04 하나로도 많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전용 액세서리인 찜기를 사용하면 고구마나 옥수수, 만두 등을 쪄 먹을 수 있다.

    크기는 너비 380mm, 깊이 210mm, 높이 120mm로 멀티쿠커로는 콤팩트한 크기를 지녔다. 공간활용성이 뛰어나 주방이 아닌 사무실이나 캠핑 장소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하다. 무게는 1.45kg으로 이동에도 큰 부담이 없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본체와 사용설명서, 전원 케이블로 구성품도 간단하다. 기본적으로 강화유리 뚜껑이 포함되어 내부를 보면서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용량은 1.2리터로 라면은 최대 2개까지 끓일 수 있다. 내부를 잘 보면 ‘MAX’라고 물의 최대수위표시가 되어 있어 이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1~2인분의 음식을 조리하는 정도로 딱 어울리는 용량으로 간단한 요리라면 단미 DA-EK04에게 맡기자.

    내부에는 304 스테인리스 스틸에 논스틱 코팅 처리로 내구성을 높여 흠집에 강하며, 음식이 들러붙지 않아 요리를 더욱 쉽게 만들어준다. 생김새가 일반적인 라면냄비와 비슷하기 때문에 입구가 좁은 다른 라면포트보다는 세척하기에도 훨씬 쉽다. 또한 일체형 손잡이가 있어 조리 시 안정감을 더하며 식탁으로 이동하기도 간편하고 설거지도 쉽다.

    전원 연결은 손잡이에 전원 케이블만 연결해주면 된다. 흔히 전기포트는 별도 받침대를 사용해 전원을 공급하지만 단미 DA-EK04는 받침대가 필요 없어 사용이 더욱 간단하며 이동하기도 쉽다. 요리가 끝나면 즉시 케이블을 분리하고 냄비만 들어 이동할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손잡이의 스위치를 누르면 바로 켜진다. 전원이 들어오게 되면 손잡이에 LED가 켜지면서 사용자에게 이를 알린다. 워낙 조용하기 때문에 LED로 전원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위치를 가운데 놓으면 전원이 차단되면서 LED도 꺼진다.

    스위치를 왼쪽으로 누르면 1단계 화력(500W)으로 볶음이나 찜, 찌개 요리에 어울린다. 오른쪽은 2단계 화력(1000W)으로 스테이크나 튀김, 구이요리에 적합하다. 2단계로 빠르게 조리를 하다가 1단계로 낮춰 음식을 보온하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다. LED를 눌러 전원을 켜면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아 상당히 정숙하다. 그러면서도 화력은 생각보다 강해 만족감을 높인다. 스위치는 실리콘 캡으로 감싸 물이 닿거나 국물이 튀어도 간단히 닦아서 쓰면 된다.

    실제로 라면 1인분 물에 해당하는 550ml 물을 2단계 화력으로 물을 끓여보았다. 약 2분 30초면 물이 팔팔 끓어오를 정도로 화력은 충분하다.

    내부에는 360도 원형 열선을 넣어 최대 200도의 강력한 화력을 지원한다. 열판은 급격하게 가열되지 않고 천천히 가열되어 고기의 맛과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게 만든다.

    3중 구조 설계로 조리 시에도 냄비의 겉면이 뜨겁지 않아 화상 등의 위험을 줄였으며 보온에도 유리하다. 물이 팔팔 끓는 상태에서도 겉면은 따뜻한 정도에 불과하다. 물론 손잡이를 두고 일부러 냄비를 직접적으로 만지는 것은 피하자. 또한 과부하 시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기능을 갖춰 더욱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단미 DA-EK04의 인기 비결로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다. 파스텔톤의 핑크, 화이트, 민트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주방의 포인트를 주는 컬러에 손잡이에는 원목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줬다. 투박하거나 저렴해 보이는 다른 전기포트와는 디자인적으로 차별화를 주었다.

    바닥면에는 4개의 고무 받침이 있다. 바닥에서 살짝 띄워주기 때문에 냄비 받침도 굳이 필요 없다. 또한 테이블에 놓았을 때 쉽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준다.

    ■ 어디서나 다양한 요리 즐기는 만능쿠커

    단미 DA-EK04는 다양한 6가지 조리 기능으로 멀티쿠커 시장에서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 산뜻한 파스텔톤을 입은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성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화력이 좋고 간단한 사용법, 세척까지 쉬워 간단히 요리를 하는 용도로는 부족한 점을 꼽기 힘들 정도다. 단미 DA-EK04는 현재 오픈마켓 기준 3만 원대 후반에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단미 DA-EK04는 가우넷을 통해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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