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7-11 09:00:11
-이마트(구로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 편리…7월 13일(월)~14일(화) 청약접수, 15일(수) 당∙발 16일(목)~18일(토) 정당계약 일정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는 ‘영등포자이르네’가 모델하우스를 어제(1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24년 개통 예정) 더블역세권에 입지한 단지로, 자이 S&D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르네’가 적용돼 생활의 편리함이 예고된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 일대에 지하 2층~지상20층, 3개동, 총 212세대 규모로 건립되며, 전 세대를 서울에서 보기 드문 전용49㎡ 중소형 단일면적 4개(A~D) 타입으로 구성해 희소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영등포자이르네는 3인 이하 가구가 거주하기 좋은 단지다. 희소성이 우수한 2룸 중소형 공동주택의 특화설계가 주거공간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 채광성, 환기성이 모두 우수하다. 내부는 실사용공간이 넓고 공간 활용도가 훌륭하며, 일부 세대에는 현관 추가발코니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212세대를 독점할 수 있는 단지 내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입주 시 원스톱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이 있어 유동고객 확보도 유리하다.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24년 개통 예정)개발과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이 진행되면, 일대가 상업업무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라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거리에 있어 역세권 단지의 조건도 만족한다. 향후 여의도∼광명∼안산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24년 개통 예정)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구로디지털단지 및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편리한 출퇴근은 물론, 신안산선 개통에 따라 10분이면 여의도 생활권 공유도 가능해진다.
단지가 시흥대로변에 연접해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2022년에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의 개통이 예정된 상태로,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주변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이마트, 대림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인접해 있다. 영림초와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 중, 고등학교가 단지 1km 안팎으로 자리했다.
또한 인근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7월 13일(월)과 14일(화)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으며 15일(수) 당첨자 발표, 16(목)부터 18일(토)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지역 및 청약통장 유무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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