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 중심상업지구 핵심 위치 … 역세권 입지와 호수공원 조망 갖춰 집객 효과 극대화 
- 접근성과 가시성 뛰어난 3면 코너상가로 조성 … 미사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주목

오는 8월, 5호선 하남 연장선 미사역 개통을 앞두고 미사강변도시가 부동산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사역 중심상권의 핵심위치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미사역 레이크 더 타워’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미사강변도시는 약 10만명의 주거인구와 하남지식산업센터(ITECO),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첨단업무단지 상주 인구가 모이는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미사역 레이크 더 타워가 들어서는 미사 중심상업지구는 미사강변도시의 핵심 상업지역으로 미사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상업지역이다.

특히 오는 8월 개통 예정인 5호선 미사역은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이자 인근 주거단지의 핵심 교통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상업시설과 주거단지가 이미 들어섰거나 조성되고 있어 미사역세권의 가치는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역세권 상업시설의 가치는 특별하다. 유동인구는 물론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업시설 투자의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시장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지난 2018년 10월, 5호선 고덕역 역세권에서 분양에 나섰던 ‘고덕역 대명벨리온’ 상업시설은 분양 첫날 84실이 모두 계약을 마치면서 완판을 기록했을 정도로 역세권 상업시설의 가치는 높다.

미사역 레이크 더 타워는 역세권 입지와 함께 망월천 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공세권 입지도 자랑한다. 특히, 모든 층에서 호수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여가를 위해 호수공원을 찾은 방문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또한, 3면이 도로로 둘러 쌓인 3면 개방 코너상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코너상가는 도로변에 맞닿아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은 물론, 가시성과 탁월한 집객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상업시설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미사역 레이크 더 타워는 탁월한 입지환경으로 미사강변도시의 수요와 호수공원 방문수요까지 흡수하는 지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미사역 레이크 더 타워는 지하 5층~지상 13층, 연면적 9,145.75㎡ 규모로 총 56개 호실이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상업시설 반경 500m 이내에 1만여 명의 고정 주거수요가 위치해 있고, 미사강변도시와 인근 근무수요까지 합하면 약 20만명에 이르는 광역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망월천 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1층에서도 호수조망이 가능한 특화설계와 혁신적인 외관설계와 공간설계를 통해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업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상업시설의 입지는 물론 미사강변도시의 탁월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상업시설로 분양에 나선다는 소식에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3면 개방 코너형 상업시설로 더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장점과 바로 앞에 위치한 호수공원 조망도 모든 층에서 가능한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조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미사역 레이크 더 타워는 7월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하남시 미사강변 중앙로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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