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업체 루컴즈는 20년형 16kg 대형 세탁기(W160X01-SA) 출시 기념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진행된 100대 선착순 예약판매에서 완판하였다고 밝혔다. 루컴즈는 대형가전의 인기와 시장 분위기 공략을 위해 진행했던 1차 예약판매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됨에 따라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완판을 기록한 루컴즈의 2020년형 16kg 대용량 세탁기 신제품은 자사 연구진의 기술력과 연구를 통해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 인증을 받아 기능을 개선하고 용량도 업그레이드하였다. 이번 2020년형 신형 세탁기(W160X01-SA)는 전기료 절약은 물론 세탁을 자주하는 맞벌이 부부나 대학생, 직장인 등 1인 가구, 별도 세탁기를 찾는 주부에게 최적화한 제품이다

특히 바쁜 현대인에게 딱 맞는 원하는 시간에 맞춰 세탁이 가능한 ‘예약기능’, 전원 공급이 중지되더라도 마지막 실행 프로그램을 기억했다가 다시 해당 프로그램부터 시작하는 ‘정전 복구 기능’ 등을 탑재하여 편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루컴즈 16kg 세탁기 신제품은 펄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429,000원이다. 1차 예약판매 이벤트의 완판기념으로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21일간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399,000원(무료배송)에 100대 한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8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루컴즈의 김명수 사장은 “이번 16kg 대용량 세탁기를 출시하면서 1차 예약판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소비자들의 대형가전에 대한 니즈(needs)에 루컴즈만의 기술력과 가격대가 어우러진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감사 이벤트로 준비한 2차 예약판매를 통해서도 ‘프리미엄 가성비’가 어떤 것인지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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