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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건설근로자 72명 31일 귀국 "유증상자 31명"

  • 정순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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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7-31 19:02:33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라크 건설 현장 파견 근로자들이 공항 건물을 나서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베타뉴스=정순애 기자]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다 귀국한 한국인 근로자 72명 중 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라크 건설 근로자 총72명 중 유증상자 31명, 무증상자 41명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입국한 이라크 건설 근로자 중 유증상자들은 인천공항 내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자들은 충북 충주나 보은의 임시생활시설에서 각각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최종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의료기관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받게 되며 음성 판정이 나왔을 경우엔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간 격리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4일 이라크 근로자 293명을 군용기로 데려왔으며 이 중 확진 판정을 받은 77명이 국립중앙의료원 등 의료기관에서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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