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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브리핑]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 위해 대학-직원 '맞손' 등


  • 박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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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04 14:59:00

    ▲ 공직협 협약체결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걍상대)


    ◆ 총장-공무원직장협의회, 상생 협력 합의서 교환

    [진주 베타뉴스=박종운 기자]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와 경상대학교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정희·고문헌도서관 학예연구사)는 4일 오전 총장실에서 상생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복지 이행 합의서를 교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 최성유 사무국장, 박인 총무과장, 공무원직장협의회 이정희 회장, 조영순 수석부회장, 최규석 정책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대학교와 공무원직장협의회 합의서의 요점은 직원 인사의 투명한 운영, 복지 증진, 당직 제도 개선,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의 통합 추진 시 직원 의견 적극 반영 등이다.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 체결

    한우 생산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돼 있는 관·학·연이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국립 경상대학교 부속 농업생명과학연구원 한우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이정규 교수), 경남한우산학연협력단(단장 김삼철 교수)과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정연복),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남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승곤)는 지난 3일 오후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관(459동) 누리홀에서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한우 품종개량, 사양관리, 고품질 생산 관련 기술지도 및 현장 컨설팅을 통해 경남 한우경영체와 관련 업체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한관희 교수, 두 번째 시집 '비 오는 날, 태양다방' 펴내

    국립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산업시스템공학부 한관희 교수가 제2시집 '비 오는 날, 태양다방'(북랩, 150쪽)을 펴냈다.

    이번 시집은 한관희 교수가 2017년 1월에 '눈 오는 날, 태양다방'을 출간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출간하는 시집이다.

    시집에는 ‘기억하다’, ‘그리워하다’, ‘숨을 쉬다’, ‘흘러가다’ 등 4부로 모두 85편의 시를 담고 있다.


    베타뉴스 박종운 (jsj36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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