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8-05 09:01:15
5일 오전 수도권 전철 1호선 광운대역과 지하 청량리역 사이 상·하행선이 모두 통제됐다.
철길 위를 지나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고가차도의 물받이가 집중호우로 인해 아래로 떨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코레일과 서울시가 현재 긴급 복구 작업 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고가차도 긴급 복구작업을 위해 서울시와 협조하고 있다"라며 "1호선 소요산역∼광운대역과 인천역∼지상 청량리역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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