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8-06 15:36:58
휴대폰 카메라 기능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쉽게 찍을 수 있는 만큼, 휴대폰 앨범에 쌓여가는 사진들도 많아졌다.
휴대폰 속 사진들을 바로 뽑을 수 있다면 어떨까? 집에서 쉽게 고화질의 사진들을 얻고 싶다면 캐논 마미포토가 하나의 방법이다.
마미포토는 PC연결이 필요 없는 무선 출력을 지원해 와이파이 연결만 있으면 쉽게 사진을 뽑을수 있다. 부피가 크지 않아 집 어디에 놓아도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사이즈로 부담없이 프린터를 설치할 수 있다. iOS, 애플리케이션, 구글 클라우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무선 출력이 가능하며 메모리카드를 인식 시켜주면 기기 연결 없이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아무리 사용이 편리하다고 해도 사진의 품질이 좋지 않다면 포토프린터의 기능을 한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마미포토는 해상도가 4800dpi가량으로, 선명한 고화질의 결과물을 뽑아낸다.
포토프린터라고 해서 단순히 휴대폰 속 사진을 출력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출력 뿐만 아니라 스캔, 복사의 기능도 있어 사무적으로나 학습적으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캐논 프린터 총판인 마이넷이비즈니스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마미포토를 활용해 가정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걸 추천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