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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밤새 240㎜ 넘는 비 내려 옹벽 붕괴 등 피해 잇따라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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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08 10:18:20

    ▲ 옹벽 붕괴 모습. ©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 서구 해돋이로 한 주택 축대 무너져 내려 주민 5명 긴급 대피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밤새 부산지역에 240㎜ 넘는 비가 내려 옹벽이 붕괴되거나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8일 오전 8시 현재 부산지역에 241.8㎜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하구 강수량이 267㎜로 가장 많았으며 남구 228.5㎜, 사상구 220㎜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지역에 따라 시간당 최대 6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5시30분께 부산 서구 해돋이로의 한 주택에서는 축대가 무너져 내려 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다.

    7일 오후 9시30분에는 연제구 한 사찰에서 옹벽 15m가 붕괴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7일 오후 6시50분께는 사상구 감전동 사상구청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침수하면서 운전자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부산지역에 9일 오후까지 50∼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하 오전 8시 현재 교통통제 현황

    [생태공원-덕천배수장, 무곡지하차도, 범천지하차도, 개금지하차도, 당감지하차도, 연안교, 세병교, 55보급창, 수연교, 이마트-범4호교. 영락공원굴다리, 이마트-범4호교, 교대R-남문구R, 우암로호포갈비앞, 감천두송터널 다대1치안센터, 장림고래사어묵, 암남동 동양시멘트앞, 초량1지하차도(부두-초량방향), 가덕도장항펜션, 수란교양방향,감천배수장-회전R, 생태공원진입로-시계탑, 삼성2치하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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