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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S7 플러스 리뷰: 안드로이드계의 아이패드 프로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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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08 14:59:14

    <갤럭시탭S7 플러스 / 출처: 폰아레나>

    삼성 갤럭시탭S7 플러스가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많은 사람들이 탭S7 플러스의 성능을 궁금해하고 있는데, 이에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리뷰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폰아레나는 탭S7 플러스가 매끄럽고 멋진 디자인, 5G 이동통신, 부드러운 120Hz 디스플레이, 최고급 프로세서, 9ms 응답속도의 S펜, 대용량 배터리, 덱스모드, 그리고 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는 키보드커버 등 노트북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12.4형으로 화면이 커져서 다양한 앱들을 한 화면에 실행할 수 있는 만큼 주는 만족도는 일반 탭S7 보다 탭S7 플러스가 훨씬 높다고 설명했다.

    12.4형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며 120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해 기존 60Hz 지원 제품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놀라운 사용자 경험을 보여준다고 칭찬했다.

    비록 120Hz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가 조금 더 빨리 닳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칭찬을 더했다.

    갤럭시탭S7 플러스는 퀄컴 스냅드래곤865 플러스를 사용해 기존 제품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탭S7 플러스를 대상으로 안투투 및 긱벤치 테스트 프로그램을 돌려본 결과, 애플 아이패드 프로 11(2020)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작인 갤럭시탭S6 보다는 매우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참고로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 11(2020)은 716971점, 탭S7 플러스는 575872점, 탭S6는 353510점을 차지했으며, 긱벤치 싱글코어는 아이패드 프로 11(2020)은 1122점, 탭S7 플러스는 962점, 탭S6는 706점을 차지했다.

    긱벤치 멀티코어는 아이패드 프로 11(2020)은 4690점, 탭S7 플러스는 2819점, 탭S6는 2330점을 차지했다.

    배터리 수명에서도 탭S7 플러스는 좋은 점수를 얻었다.

    탭S7 플러스는 10,090mAh 배터리를 내장하는데, 웹 검색시 7시간 30분, 동영상 재생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 사용시 6시간 45분, 게임 플레이시 1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다만, 120Hz 기능을 켜면 사용시간이 더 빨리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배터리 용량이 큰 만큼 4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하지만, 기본적으로 45W 충전기를 기본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충전기가 필요하면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탭S7 플러스가 120Hz 화면재생률을 지원해서인지 지연시간이 줄어들어 S펜의 경우도 사용감이 크게 개선된데다 펜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어 손에 더 잘 맞는다고 매체는 칭찬했다.

    때문에 더 큰 화면에 빠른속도, 향상된 S펜과 다양한 장점들로 인해 전작인 탭S6 보다 생산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다만, 램 용량을 6GB 만 제공해 전작에서 바뀐게 없는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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