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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브리핑] 오규석 군수, 태풍 '장미' 대비 안전조치 강화 지시 등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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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10 11:56:21

     

    ▲ 오규석 기장군수. © (사진제공=기장군)

    ◆ 10일 오전 8시 반 5개 읍·면장, 실·국·과장 등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 개최

    [기장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기장군은 태풍 '장미'가 북상하고 오후 3시를 기점으로 부산지역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일 오전 8시 반 5개 읍·면장, 실·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오규석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태풍에 의한 강풍과 호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별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오 군수는 "도로변과 공사장, 해안가, 산책로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라바콘을 즉시 철거하라"며 "강풍에 날려서 2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시설물을 일제히 제거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태풍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매뉴얼에 따라 신속·정확하게 판단해 실행하고, 태풍 근접 시에는 재난방송과 재난문자를 활용, 주민들에게 시간대별로 상황을 전파해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지난 폭우 등으로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취약지역 시설물에 대해서도 관계기관에 즉각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오 군수는 일광신도시 사거리에 맨홀 뚜껑이 고정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점에 대해 부산도시공사가 즉각 수리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정관읍 병산리의 해운대CC 인근의 안전시설물 미설치, 보도블록 훼손, 도로 유실, 가로수 미정비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해운대CC가 책임 있게 정비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군은 취약지에 대한 예찰과 점검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태풍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 2020 기장군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포스터.

     

    ◆ '2020 기장군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개최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10월31일까지 기장군 초등학생(기장군 소재 학교 재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2020 기장군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참여하는 독서생활화 운동인 '기장 어린이 책과 만나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기장군 올해의 책 후보도서 3권 △비상! 바이러스의 습격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 △어쩌지? 플라스틱은 돌고 돌아서 돌아온대!를 읽고 독후감을 분량(원고지 5매, A4 1매 이상)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정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은 후 신청서와 독후감을 홈페이지, 우편, 이메일, 방문을 통해 제출하며 아동작가, 독서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심사한 후 기장군수상 19명(최우수1, 우수3, 장려5, 가작10), 부산시교육감상 3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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