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준비하는 유통업계들

  •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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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10 15:00:20

    © 연합뉴스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추석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에서 추석 대목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가 늘면서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다른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하는 사전예약 품목은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218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238종, 건강기능식품 76종 등 총 700여개다.

    홈플러스도 지난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등 전 채널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업체는 역대 최대 규모인 450여종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인 ▲동원 튜나 리챔 100호 ▲CJ 특별한선택 N2호 ▲동원 건강한 2호 ▲CJ 스팸 8K호 ▲동서식품 맥심 커피세트 93호 ▲LG 생활의 기쁨 선물세트 16호 ▲정관장 홍삼원 ▲GAP 사과 배 혼합세트 ▲건강 담은 밥상세트 ▲미국산 LA식 꽃갈비 냉동세트 등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예약 판매기간동안 롯데마트는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 증정과 함께 엘포인트(L.POINT)회원에게는 최대 30%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신한·KB국민 등 7대 카드 결제 시 무이자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의 다양한 혜택이 풍성한 명절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도 마이홈플러스 회원·12대 행사카드 결제고객 대상 최대 30% 할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10% 추가 할인, 삼성·신한카드 10% 중복할인 혜택을 더해 비대면 쇼핑 편익을 더 높였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명절 물가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산지 농가와 제조 협력사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를 누릴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다채로운 상품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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