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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친환경...'클린뷰티' 위한 뷰티템 3선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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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14 22:43:36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개인의 윤리적인 소비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는 ‘바잉베터(Buying Better)’ 인식과 함께 ‘클린뷰티’가 업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안전한 성분을 넘어 패키징, 제품 제조 과정에 걸쳐 친환경을 실천하는 등 클린뷰티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자연 유래 성분, 친환경 패키지, 비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 건강을 지키는 클린뷰티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 스킨레지민 ‘마이크로 알개 에센스’

    스킨레지민의 ‘마이크로 알개 에센스’는 단세포 마이크로 알개와 식물성 아로마 및 유기농 성분이 고농축된 퍼스트 에센스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인공향료, 실리콘, 동물유래성분, 인공색소, 광물성오일, 파라벤, SLS, SLES 등 자연과 사람에 유해한 8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순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유리, 사탕수수로 만든 플라스틱, 안전성 인증을 받은 알루미늄 등 재활용 가능한 탄소중립 소재를 활용했다.

    ▷ 클린뷰티 샴푸 다비네스 ‘싱글샴푸’

    다비네스의 ‘싱글샴푸’는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환경과 자연을 생각한 클린뷰티템이다. 싱글샴푸는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 및 실리콘, PEG, 합성보존료 등 인체와 자연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했다. 원산지 추적이 가능한 퀴노아 성분과 로즈마리·라벤더의 천연 에센셜 오일 등 다양한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두피와 모발에 순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자연 분해가 가능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을 사용해 생분해도를 높였다. 또 싱글샴푸는100% 탄소중립제품으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수목 지대에 나무를 심어 총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한다.

    ▷ 러쉬(LUSH) ‘네이키드 클렌징 밤’

    러쉬의 ‘네이키드 클렌징 밤’은 포장용기를 사용하지 않은 고체 형태의 클렌저다. 러쉬는 네이키드 제품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네이키드 클렌징 밤은 손에 쥐고 가볍게 클렌징할 수 있어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며 세안 후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어준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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