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9-01 10:04:04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 목표
[진주 베타뉴스=박종운 기자] 진주시 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내동면 수재민들을 돕고자 지난 28일 내동면사무소를 통해 긴급구호물품 키트 25박스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키트는 이불, 전기포트 등의 생활용품과 덴탈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 즉석밥, 라면, 영양죽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성갑 이사장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복구되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수재민의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추가 검토 중이다.
베타뉴스 박종운 (jsj36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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