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0-01 16:08:33
화승알앤에이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장을 마감한 코스피 시장에서 화승알앤에이는 전장 대비 +5,41%를 기록하며 2,045원으로 마감했다.
장 중 +28.87%까지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승알앤에이의 직전 신고가는 2,330원으로 지난해 12월 3일 기록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 한 달 간 기관이 8.5만주를 순매수했다.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만주와 111.3만주를 팔아치웠다.
한편, 화승알앤에이는 1978년 설립되었으며 동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27개사로 자동차부품, 소재, 산업용고무, 종합무역 등을 주 업종으로 하는 기업이다.
자동차부품부문은 자동차용 고무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주 제품은 Sealing Products 등임. 지배기업은 품질경영 강화를 통해 현대기아차로부터 품질5스타를 획득했다.
소재부문은 CMB업계 최고의 설비수준과 다양한 배합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도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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