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가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축구클럽 토트넘 홋스퍼 게이밍의자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 게이밍체어는 레이싱 버킷 시트를 채용하여 실제 스포츠카 시트의 모습을 완벽 재현하였으며 의자 등받이를 180도로 기울일 수 있는 틸팅 기능과 앞뒤, 상하 등 높이 조절이 가능한 팔걸이가 적용되었고 최대 150kg까지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내구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토트넘 홋스퍼를 상징하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팀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 델리 알리, 요리스 등 4명의 선수의 시그니처와 등번호, 로고가 높은 퀄리티의 자수로 새겨져 있다.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47개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300대 한정 판매되며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모든 수량 소진 시 예약 행사가 조기 종료되며 11월 초부터 일괄 순차 배송 예정이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수인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게이밍체어를 출시할 수 있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시그니처와 등번호 등 많은 부분에서 신경 쓴 제품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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