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김도형

입력 : 2020-10-22 12:08:13

▲ 경남 합천군 쌍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합천군청)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구심점이 되기 위한 결의 다져

[합천 베타뉴스=김도형 기자] 경남 합천군 쌍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상현, 민간위원장 조도현, 이하 협의체)는 지난 10월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쌍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결의를 다졌다.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소개와 2019년 운영실적 보고 및 2020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조도현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되고 있으나 우리 주변 이웃들을 내 부모처럼 살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외면 당하지 않도록 우리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면장은 “쌍책면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위원님들께 감사 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