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치 브랜드 ADATA가 23일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제품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외장하드 HD330 2TB 제품이다.

HD330제품은 시장가 8만원대이며 할인을 적용하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23일 진행되는 11번가 타임세일에서는 69,900원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ADATA외장하드 HD330제품은 외관이 실리콘 케이스로 덮여있어 강력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준다. 케이스의 방어를 뚫을만큼 강력한 충격이 발생할 경우 내장된 충격 감지 센서가 모든 드라이브의 작동을 중단시키고 이후 위험요인이 해소되면 다시 작동되는 방식으로 충격에 의한 오류 및 불량섹터 발생을 최소화 한다.

또한 소비자의 과실로 데이터의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ADATA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무료 복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DATA 관계자는 “안전하게 자료를 보관할 수 있는 대용량 외장하드 ADATA HD330 2TB를 23일 금요일11시~3시까지 11번가를 통해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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