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TS항균구리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TS항균구리마스크’는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마스크가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선보인 제품이다.

TS트릴리온은 ‘TS마스크’는 이윤 추구보다 국민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자사의 신념을 담아 탄생했다고 밝혔다.100% 국내에서 생산한 마스크로 출시되고 있으며, 신제품 ‘TS항균구리마스크’ 외 KF94, KF-AD, 덴탈마스크 등 6종으로 구성돼 있다.

‘TS항균구리마스크’는 항균력이 우수한 구리 원사를 사용했다.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간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마스크 속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상쾌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개인위생뿐 아니라 환경보호까지 고려했다. 다회용 마스크로 내구성과 신축성이 뛰어나 사용 후 세탁, 자연 건조하면 오랜 기간 재사용할 수 있다.

얼굴 윤곽에 맞춘 입체 디자인으로 밀착력이 우수하고 흘러내림이 없어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UV 차단 기능이 있고 1개씩 지퍼백으로 파우치 포장되어 있어 야외 운동 또는 여가 시 착용하기 좋다. TS트릴리온은 관련 기관으로부터 항균 테스트, 안전성 테스트 등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최근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아닌 의무가 되었다. 매일 착용해야 하는 아이템인 만큼 고객들이 조금 더 편하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환경까지 고려한 마스크를 선보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TS트릴리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TS마스크’ 외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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