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리뷰

15가지 강도 갖춘 가성비 음파전동칫솔, 단미 클린케어 CL200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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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1-26 14:22:14

    일반 칫솔이 여전히 널리 쓰이지만 더욱 효과적인 구강케어를 위해 많은 이들이 전동칫솔을 찾는다. 전동칫솔은 칫솔질이 쉬우면서도 더욱 꼼꼼한 양치질을 기대해볼 수 있다.

    전동칫솔의 가격대도 다양하다. 전통의 전동칫솔 브랜드의 제품을 보면 입문형 제품은 5~6만 원대에서 고급형 제품은 20만 원이 훌쩍 넘기도 한다. 가격대에 따라 기능 차이는 분명하다. 당연하게도 중급형 이상부터 다양한 모드나 칫솔 세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브랜드 단미(Danmi)가 새로운 전동칫솔을 선보였다. 단미 ‘클린케어 음파전동칫솔 CL200(이하 CL200)’은 분당 31,000회 음파 진동을 내는 전동칫솔이다. 음파 진동은 미세한 거품으로 부드러우면서 꼼꼼하게 치아를 세정한다. 덕분에 자극이 적다는 것도 음파 전동칫솔의 장점이다.

    단미 CL200은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면서 5개의 모드를 지원해 15가지 강도로 양치질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전동칫솔 모델로는 10만 원대에 가까운 기능을 갖췄지만 오픈마켓 기준 3만 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깜찍한 디자인과 완전 방수 기능, 오랜 배터리 시간까지 ‘가성비 전동칫솔’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 유니크한 컬러로 욕실에 포인트를 두다

    단미 CL200은 컬러부터 차별화를 두었다. 일반적인 화이트, 블랙이 아닌 ‘다크 그린’, ‘코랄’, ‘퍼플’ 등 유니크한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독특한 컬러 덕분에 단미 CL200은 욕실 디자인을 꾸며주는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컬러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본체 컬러와 충전 거치대의 컬러를 일체화시켰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거치대에 올려놨을 때도 깜찍한 느낌을 연출한다. 본체와 칫솔모는 둥글둥글한 디자인으로 보기에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잡았을 때도 편안함을 준다. 칫솔 무게는 칫솔모를 포함한 상태에서 113g에 불과해 가벼워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 알맞다.

    단미 CL200은 IPX7의 완전 방수를 지원해 습기가 많은 욕실에서 사용해도 좋고 샤워를 하면서 양치를 하기에도 좋다. 양치가 끝나면 물 세척도 가능하다.

    교체형 칫솔모는 단미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컬러는 블랙, 핑크, 화이트 3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눈에 띈다. 칫솔모 중앙에는 깔끔하게 클린케어라 적혀있다.

    칫솔모는 미국 듀폰사의 칫솔모를 사용해 품질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았다. 단미 칫솔모는 FDA의 승인을 받기도 했다. 매일 사용하기 좋도록 부드러운 압력을 지니며 물결 모양의 칫솔모로 꼼꼼히 구석구석 양치질이 가능하다. 교체해서 쓰는 칫솔모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나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칫솔모는 단미 공식스토어에서 개당 4천 원 대로 저렴한 편이다. 칫솔모는 3개월마다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칫솔모 2개와 무선 충전 거치대, 사용설명서가 포함된다. 휴대용 케이스가 없다는 것은 다소 아쉽다.

    ■ 15가지 강도 조절

    단미 CL200은 15가지 강도 조절로 사용자의 구강 상태에 딱 맞는 컨디션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클린(Clean)’은 치아에 있는 치석과 박테리아를 제거하며, 잇몸이 민감하거나 전동칫솔을 처음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소프트(Soft)’를 선택하자. 강한 음파 진동으로 상쾌한 느낌을 원한다면 ‘스트롱(Strong)’, 치아 미백을 원한다면 ‘화이트(White)’, 치아 광택을 위한 ‘폴리시(Polish)’ 등 총 5가지 모드를 갖췄다.

    처음 사용하면 ‘소프트’로 적응을 해서 ‘클린’이나 ‘화이트’ 모드 등 취향에 따라 양치 모드를 선택해서 즐겨보자. 모드 변경을 양치질 중에는 할 수 없고 사용하기 전 모드 버튼을 누르면 모드가 순차적으로 바뀐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해당 구역의 LED가 켜져 모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좋다. 선택한 모드는 바꾸지 않는 이상 유지가 되기 때문에 이후 전원 버튼만 눌러 사용하면 된다.

    맨 위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시작한다. 분당 31,000회 음파 진동을 낸다. 덕분에 짧은 시간으로도 꼼꼼한 구강 케어가 가능하다. 미세한 음파 진동을 일으켜 잇몸까지 구석구석 세정 효과 및 효율적인 플러그 제거가 가능하다.

    미세한 진동이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양치를 하면서 모드 버튼을 다시 누르면 3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누를 때마다 강도가 순차적으로 바뀌며 3개의 LED로 강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파악하기도 쉽다. 양치 시간은 2분으로 설정되어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진다.

    ■ USB 단자로 간단한 충전, 30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

    단미 CL200은 배터리를 내장해 충전 후 사용한다. 거치대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대부분 콘센트에 연결해서 충전을 하도록 되어있지만 단미 CL200은 USB 충전 방식으로 되어 있다. 덕분에 콘센트에만 연결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PC USB 단자에 꽂아 간단히 충전이 가능하다. 덕분에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충전할 수도 있고 전원 콘센트에 연결하고자 한다면 USB 어댑터만 있으면 된다.

    ▲ 노트북에 연결해 USB 충전이 가능하다

    완전 충전이 되면 120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일 2회씩 사용한다고 하면 약 30일 정도 칫솔질이 가능하다. 덕분에 충전기 없이도 여행이나 출장에서 충분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가 별로 없다면 빨간 LED가 뜨며 사용자에게 알린다.

    ■ 떠오르는 가성비 전동칫솔

    단미가 새로운 음파 전동칫솔 CL200을 내놓았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답게 톡톡 튀는 컬러로 차별화를 두었으며, 사용하기 쉬운 버튼 배치와 15가지의 강도 조절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USB 단자를 통해 간단히 충전을 하면서 약 30일 가량 쓸 수 있는 배터리도 인상적이다. 많은 기능을 지니면서도 3만 원 초반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교체형 칫솔모의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단미 CL200은 1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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