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춘희 기자]삼성증권이 에스엘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0원을 제시했다.

증권사 자료에 따르면 에스엘 한국 공장은 매출 4,422 억원 (+21% 동기 대비) 및 영업이익 372 억원 흑자전환) 으로 OPM 8.4% 기록 . 미국 (1,790 억원 /+32%), 중국(552 억원 /+25%), 인도 (849 억원 /+7%) 가 매출 증가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스엘의 호실적에 현대 기아차 향 매출에 GM 향 매출이 더해져 고성장이 시작됐다고 진단했따.

임 연구원은 ": 21 년부터 GM 향 SUV Terrain( 연간 12 만대 생산 ) 및 픽업트럭콜로라도 연간 15 만대생산 ), 씨에라 연간 30 만대생산 에 램프 납품으로 에스엘의 미국 매출은 19 년 5.7 천억원 (+7.8%) 20 년 5 천억원 12.3%) 21 년 6.9 천억원(+38%) 22 년 8.5 천억원 (+23%) 23 년 1 조원 (+18%) 예상한다"면서 "동사는 G80 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LED 램프를 납품함으로써 제네시스 연간 10만대 판매 돌파가 호실적으로 이끌 것이다"고 전망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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