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2-04 16:10:50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한 단독주택에서 4일 오전 5시 20분께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93)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36㎡를 태우는 등 1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웃 주민은 "집 창문을 통해 화염이 나오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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