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2-07 11:06:35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로 민생경제 살리기에 역점
[창녕 베타뉴스=김도형 기자] 한정우 창녕군수는 2021년도 국비 예산을 전년도 1,837억 원에 비해 11.25% 상승한 207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2,044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의 주요사업으로 산업경제분야 ▲대합일반산업단지~대합미니복합타운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38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손실액 보전 15억 원 ▲기본형공익직불금 154억 원 ▲유기질비료지원사업 27억 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지원 19억 원 ▲창녕에코푸드 통합지원센터구축 16억 원 ▲주산지일관 임대농기계사업 10억 원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38억 원 등이다.
사회복지 분야는 ▲기초연금 535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50억 원 ▲아동수당 및 아이돌봄 지원 34억 원 ▲영유아보육료지원 33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지원 22억 원 ▲복지전달체계강화사업 10억 원 ▲주민주도형 공유공간 조성 10억 원 등이다.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부곡온천 힐링 둘레길조성 14억 원 ▲남지국민체육센터건립 47억 원 ▲창녕반다비체육센터건립 19억 원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건립 6억 원 ▲창녕스포츠파크 조명시설 10억 원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 10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9억 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52억 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6억 원 ▲노후상수관망·정수장 정비 72억 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51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군에 국비를 지원한 중앙부처와 지역 국회의원에게 감사드리고, 함께 노력한 창녕군 공직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며 “확보한 국비가 잘 집행돼 지역발전과 함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도형 (freeprocee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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