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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발라더 박시환, 퇴근 길 라디오 DJ 활약


  • 이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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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09 10:41:54

    ▲ © 가수 겸 DJ 박시환. 사진=BTN라디오

    [베타뉴스=이범석 기자] 지난 6월, 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 ‘러브렌즈’의 DJ로 신고식을 치룬 박시환이 개편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로 시간대를 옮겨 퇴근 길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함께한다.

    BTN라디오와 깊은 인연을 가진 박시환은 ‘러브렌즈’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향한 희망 음악 공연인 ‘BTN 환경콘서트’와 ‘울림 바다음악회’, 템플스테이와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의 무대 ‘뮤직테라피’ 등 공개방송 진행을 맡으며 DJ와 MC로서의 달콤하고 감성 짙은 진행을 톡톡히 보여왔다.

    최근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박시환은 유튜브 '시환ing'을 비롯해 새로운 싱글앨범을 준비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침에서 저녁으로 방송시간대를 옮기는 박시환은 “퇴근길에 어울리는 달콤한 음악들로 청취자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힐링하는 따뜻한 생방송을 공유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BTN라디오 ’울림’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앱 라디오로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울림’을 검색하면 무료 다운로드 후 바로 청취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범석 (news4113@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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