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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공위,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조성에 박차


  • 이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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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16 09:45:32

    ▲ ©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베타뉴스=이범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직무대행 김지섭)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교통안전을 익힐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홈보드게임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홈보드게임 △모키의 안전한 하교길 △모키의 안전한 하루 2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의 기회가 줄어들어 가정이나 기관 등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홈보드게임 2종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관련 게임과 역할 놀이를 통해 평소 마주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과 표지판 및 교통안전 관련 상황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향후 모바일키즈 교육을 수료한 사회복지기관 및 초등학교 등 전국 다양한 기관에 총 6000여개의 홈보드게임이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및 어린이 안전에 필수적인 교통안전교육의 확대를 위해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설을 통해 △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 △모빌리티의 과거 및 현재 미니 스토리북 등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교통안전을 익히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을 비롯해 독일 다임러 본사의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등을 도입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체험형 교육키트를 활용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모바일 키즈 홈보드게임 공개를 기념해 가정에서도 교통안전수칙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실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가족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약속’ 캠페인을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 및 기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약속을 남기면 선착순 1000명에게 홈보드게임 2000개가 무료 제공된다.


    베타뉴스 이범석 (news4113@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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