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1-04 21:03:11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 강국을 위한 끝없는 도전, 새로운 다짐'을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내세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은 "제약강국 글로벌 한미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한국형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코로나19 시대 대비 등을 위해 깨어있을 것"을 당부했고 안재현 보령제약 대표는 "변화, 혁신을 통한 목표 달성 및 리딩기업으로의 자리매김, 미래 기반을 다질 것" 등을 주문했다.
윤리경영본부를 신설한 메디톡스는 "올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고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한층 더 높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주문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베타뉴스 정순애 (jsa975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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